2023년 1월 넷째주 미국주식 캘린더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번주 실적발표와 경제지표로는 어떤게 있을까요?
[미국주식 캘린더] 실적발표
2023년 1월 넷째주 미국주식 실적발표 캘린더는 위와 같습니다
이번주와 다음주는 미국 다수의 대기업, 빅테크기업이 실적발표를 하는 중요한 시즌인데요
글을 쓰는 오늘(24일) 마이크로소프트와 버라이즌, 3M 등이 실적을 발표하구요
25일 수요일에는 대망의 테슬라, 반도체기업 ASML, 신재생 에너지 테마의 넥스트라 에너지
26일 목요일은 인텔,비자, 마스터카드
27일 금요일은 주요 석유기업인 쉐브론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주에 중요한 실적발표가 굉장히 많네요
특히 오늘 마이크로소프트나 내일 테슬라 등은 시총도 굉장히 높고 시장 주목도도 매우 높아 아예 지수를 결정할 정도의 파급력이 있는 종목들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합니다
과연 이 종목들의 실적은 어떻게 될지...
주요 종목들 지표가 잘 나와서 주가가 올라가면 지표가 전체적으로 올라가고
그러면 다른 종목들도 따라서 올라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 종목들 실적은 지켜보셔야 하겠습니다
[미국주식 캘린더] 경제지표 발표
이번주에는 엄청 중요한 경제지표 발표나 연설 등은 없습니다
다음주에 미연준(FOMC) 연설이 예정되어 있어서 이번주가 침묵기간이기 때문인데요
목요일의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좀 지켜볼만 할 것 같습니다
최근 인플래에 큰 영향을 미치는게 고용시장 움직임이기 때문에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얼마나 나오냐에 따라 고용시장이 어떻게 되가고 있는지 유추할 수 있고
이에따라 주가에 큰 영향을 줄 것같네요
이외에 GDP는 경제성장률 지표가 되기 때문에 볼만하고
주택판매 역시 주거비 등에 영향을 주어 최근 인플래와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지켜볼만 합니다
과연 이번 경제지표 발표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미국주식 캘린더] 대응?
이번주 캘린더에 발표 결과에 따라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 미국증시가 상당히 애매한 시점인 것 같은데요
추가 금리인상 및 고금리 유지, 눈에 보이게 다가오고 있는 경제침체 등 악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금리인상, 경제침체는 다 예상되고 있는 이슈도 중국의 리오프닝, 혹시 모를 생각보다 빠른 금리 인하 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저번주 미국 증시는 꽤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주 미국주식 캘린더에 따른 실적, 경제지표들이 잘 나와서 이대로 상승 추세를 이어나간다면
비관론보단 낙관론 분위기가 확실히 강해질거고, 주요 지표들도 26주 이동평균선 등에서 슬슬 골든크로스를 노려보면서
상승장으로 분위기를 굳혀갈 수 있을 듯 하지만
여러 악재가 혼재되고 있는 상황이라 마냥 낙관적으로 볼 수만은 없는 상황이라
결국 지표가 나오고 시장의 반응을 보고 차근차근 대응해나가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상 2023년 1월 넷째주 미국주식 캘린더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이번주 실적, 경제지표 어떻게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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