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둘째주 미국주식 캘린더(기업실적, 경제지표)

2023년 2월 둘째주 미국주식 캘린더 입니다

이번주 기업실적, 경제지표 발표는 어떤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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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캘린더] 기업실적 발표

 

 

2월 둘째주 미국주식 실적발표 캘린더입니다

저번주, 저저번주에 빅테크 기업들이 연달아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이번주에는 어떤 주요 기업들이 있을까요?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월요일에 실적을 발표합니다. 스타크래프트 등 여러 게임들로 유명한 기업이죠

수요일에는 우버와 월트디즈니가 발표합니다. 둘다 리오프닝 등의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기업들이죠

목요일에는 애브비와 페이팔이 눈에 띄네요. 애브비는 대표적인 제약주이고 페이팔은 전자결제주식입니다

 

저번주, 저저번주에 워낙 큰 기업들이 연달아 실적을 팔요해서 인지 이번주는 눈에 띄는 기업이 훨씬 적은데요

그래도 주목할만한 기업들이나 제가 지금 투자하고 있는 기업들도 다수 보이네요

 

여러분은 위 기업들 중 어느 기업의 실적발표를 주시하고 계신가요?

혹시 투자하고 계신 종목도 있으신가요?

이번주 기업 실적도 어떻게 나오게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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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캘린더] 경제지표

 

경제지표 발표도 저번주에 금리 결정 등 주요 이슈가 있어서인지 이번주는 비교적 조용합니다

하지만 이번주에도 파월의장 연설이 한차례 준비돼 있어 귀추가 주목되는데요

 

현재 시장은 파월과 시장참여자들의 싸움이라고 해도 될정도죠

물가 잡겠다, 고금리 길게 갈 것이다라고 계속해서 얘기하고 있는 파월과

이제 다 적응했고 별로 무섭지 않다, 오히려 생각보다 빨리 금리인하 할 것이다에 베팅하는 시장이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번주 금리 결정 후 연설에서는 원론적이면서도 다소 온건한 스탠스를 취했던 파월이

이번주 연설에서는 어떤 내용을 말할지 궁금합니다

이번 연설도 그럭저럭 무난한 내용으로 넘어갈 경우 시장은 계속해서 힘을 받을 것 같지만

저번주 온건한 스탠스에 기대감이 커진 시장을 잠재우기 위해 일부로 더 강력하게 얘기 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목요일에는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발표도 있는데, 이것도 은근 중요합니다

최근 인플래의 주요 요인이 바로 노동시장 과열 때문으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생각보다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적게 나올경우 노동시장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는 것이고

이는 인플래가 예상보다 더 장기화 될 가능성이 커져서 악재로 작용할 수 있죠

하지만 반대로 경제가 생각보다 괜찮다는 얘기도 돼서 미연준과 시장이 어떻게 해석할지 아주 중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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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캘린더] 대응

 

저번주 실적발표가 그럭저럭 나쁘지 않게 나왔고

금리결정 등 경제지표 발표 역시 예상치를 거의 벗어나지 않으면서

시장은 계속해서 탄력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경제침체가 올게 거의 확실하고, 이미 왔다는 시각도 많은데다가

1월 한 달 동안 과도하게 시장이 올랐다는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번주 파월연설이나 고용지표 발표에서 좀 안좋은 얘기가 나오면 시장이 좀 꺾일 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1월에 예상을 뒤엎고 너무 많이 올라서... 좀 숨고르고 갈 필요가 있지 않나 싶네요

 

하지만 언제나 주식시장은 예상이 쉽지 않은법, 예상을 뚫고 계속 달릴 가능성도 있고

1월에 오른게 무색할 정도로 급락할 수도 있겠죠

이번주는 조정 가능성을 염두해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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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경제지표와 실적은 어떻게 발표될까요?

이상 2023년 2월 둘째주 미국주식 캘린더였습니다